정동원, 쑥쑥 크는 트로트 왕자 '10등신 비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30 22: 19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훌쩍 큰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정동원은 "1인 1팝콘"이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팝콘을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동원은 벽에 기대어 느긋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검정색 티셔츠에 검정 스니커즈, 그리고 회색 추리닝까지 스타일링한 느낌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이지만 남다른 비율이 눈에 뜨인다.
네티즌들은 "남의 집 아들 잘 큰다. 아주 잘 자라고 있어", "동원이 언제 이렇게 큰 거임", "더 클 거 같아 지금도 키 180으로 보인다", "애가 비율이 타고 났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 트로트 신동의 실력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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