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 감독 한재림, 배우 송강호,이병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31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내가 찍은 사진 주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왼쪽부터 송강호, 임시완, 이병헌, 한재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엉아들 옆에 있으니 오빠가 넘 귀여워요", "선배들 옆이라고 언 것 같은데 맞나요? ㅎㅎ", "개봉하자마자 달려가겠습니다,,, 이 네 분이 한 컷에 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감독 한재림의 영화 '비상선언'의 쇼케이스를 기다리며 찍은 듯 보인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 여름 기대작으로 꼽힌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비상선언'은 8월 3일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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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