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여전히 자유로운 느낌! 동안의 비결 따로 있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31 02: 38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최근 과거 사진만 올렸더니 무슨 일있냐고 ㅎ (근데 고마워) 그래서 오늘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강희는 "친구들이랑 스튜디오 가서 놀았어요. 오늘 홍대에서 무지개를 봤어요. 아름답다 # today #홍대 #무지개"라는 글귀를 적었다.
최강희가 올린 사진은 오늘 서울 오후에 크게 뜬 무지개 사진, 그리고 붉은 조명이 묘하게 매혹적인 스튜디오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강희가 담긴 사진이었다. 최강희는 자연스럽게 볼을 부풀린 채 시선을 다른 쪽으로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청춘이다", "늘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마라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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