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숨길 수 없는 D라인을 보였다.
3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예쁜 골때녀들 만나고 기분이가 업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로 호흡을 맞춘 최은경, 박은영, 주시은, 윤태진, 신아영 등을 만났다. 오랜만에 모인 만큼 할 이야기도 많았던 모습이다.
특히 ‘골 때리는 외박’에서 처음으로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는 신아영이 눈에 띈다. 몰라보게 배가 나온 신아영은 이제는 편한 임부복을 입은 상태다. 신아영이 자신의 SNS에 셀카를 올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만삭의 D라인을 보인 건 처음이라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