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결혼 전 "겹경사"인데 울어서 눈이 퉁퉁..♥황재균도 울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31 05: 08

그룹 티아라 지연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1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그리웠더ㄴ무대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지연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오래 활동한 기간에 비해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이 놀랍지만, 지연은 이 뜻깊은 시간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은 “마지막 곡엔 울지 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대들,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연에게는 경사만 가득하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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