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여사친 몇명이야?..이런 옷 입고 장어파티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31 10: 10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여사친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호영은 30일 개인 SNS에 “밤샘 촬영을 하고 집에 아침 7시대에 들어왔지만, 미리 잡힌 선약이기도 했고 , 우리 4명이서 모인 것은 정말 몇년 만이기 때문에 피곤함도 잊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간 점심약속 이었다!”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여사친 세 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과 장어를 먹었다는 김호영은 “거의 20년 가까이를 같이 알고 지내면서 늘 한결같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아껴주는 이런 맴버들 때문에 , 오늘도 힘이 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오늘도 우리 모두 #호이팅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 만나는 자리엔 화려하게. 오늘 처음 신은 슬리퍼 예쁘다고 난리나서 신나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이자 각종 예능, 홈쇼핑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이 발표되자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남겨 뮤지컬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 일로 옥주현은 그를 고소했다가 취하하며 사과했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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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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