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양미라, 3살 아들 육아하며 산후조리 쉽지 않네 “죽다 살아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31 10: 26

방송인 양미라가 3살 아들을 육아하며 힘들게 산후조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31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머리에 바람들어온다고 수건으로 싸매주고 한약까지 챙겨줬는데…. 이 수건때문에 죽다 살았어요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서호는 눈뜨자마자 할멈을 찾더니 30분째 주방 드라이브중인데… 우리엄마...한동안 안오실것같아요.. 하.하.하 즐거운 일요일 아침이네요 하하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한약을 마시고 있는 모습. 지난 1일 둘째 딸 출산 후 양미라는 털옷까지 입고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3살 아들이 엄마가 머리에 두른 수건을 가만히 두지 않고 수건으로 양미라의 얼굴을 덮고 수건을 뺏는 등 편하게 산후조리를 못하고 있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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