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결혼 7주년에도 한결같네 "매일 매일 기념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31 11: 24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결혼 7주년을 기념했다. 
진태현은 31일 SNS에 "#결혼7주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년 전 이날 결혼식을 치른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이 지금과 변함 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진태현은 함께 올린 글에서 "늘 약속 했듯이 기념일을 기념하지 않고 자기와의 매일 매일을 기념할게 책임과 노력과 표현과 행동으로 사랑할게"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늘 한결같음으로 i love you #결혼기념일"이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해 감탄을 더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특히 현재 박시은이 둘째 딸을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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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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