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66만원 머리띠하고 신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31 11: 13

방송인 최희가 치팅데이에 식탐이 폭발했다.
최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치팅데이!!!! 보쌈 김치찜 와플 피자 모두 오늘 먹은 것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밀가루 줄이다가 와플에서 무너졌어요… 솔직히 오레오누텔라와플은,,, 반칙이잖아여… 너무 맛있어… 이미 다 먹어 사진은 없고,, 먹는데 성질 급한 스타일 일단 먹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포장하고 나오면서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특히 최희는 66만원 상당의 C사 명품 브랜드 머리띠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후유증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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