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이런 것까지 잘해버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31 14: 54

김연아의 예비 신랑 고우림이 다트 재능을 뽐냈다.
31일 포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멤버들의 다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승부에 진심인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화기애애하면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뿜어내며 다트에 집중했다.
이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뽐낸 이는 고우림. “이런 것까지 잘해버려”라는 설명이 찰떡인 그다. 고우림은 큰 키와 팔을 활용해 다트 잭팟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고우림은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함께 포레스텔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만난 ‘피겨 여왕’ 김연아와 3년 비밀 연애 끝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
열애설 이후 자필편지를 통해 그는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축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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