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렇게 입으면 길거리 캐스팅 되겠네..연예인보다 예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31 17: 40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이 연예인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서하얀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하트구름♥ 커피♥ 주말과 동시에 찾아온 아이들 여름방학과 휴가철 나는 할수있ㄷ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야외에서 멋진 수트 패션을 뽐낸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와인빛 컬러의 수트를 입고, 핸드백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엣지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최근 잡지모델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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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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