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뱀파이어 미녀로 불리는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31일,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60대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그는 "비맞으며 걷는중..전혀 비안오는거 같죵 #비오는주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끄는데, 유명 명품 브랜드 D사 모자에 B사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연기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는 LG헬로비전,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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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