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12살 연하인 미모의 아내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신현준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모의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신현준 아내는 첼리스트답게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라고 알려졌지만 워낙 신현준이 동안인 탓에 큰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 가운데 신현준은 "브랜드 런칭 이벤트"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낳고 늦둥이 아빠가 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 신현준은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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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