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현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다은이도 태혁이도 그리고 영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가는 날이에요. 비행기 타기 앞서 식사는 가볍게 해주는 게 국룰!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만들어봄 따끈따끈한 식빵 나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식빵을 들고 내미는 포즈와 함께 만족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김 모락모락 나는 것 좀 보세요~ 너무 맛있겠죠??? 하지만 현실은..속이 살짝 덜 익었네요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븐 사용한지 얼마 안 되다보니 아직은 조금 미숙하네요. 애들아 우선은 함께 준비한 또띠아부터 먹어볼까?”라고 말했다.
현영은 여행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영은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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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