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이 소멸직전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31일, 효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같은 미모로 포즈를 취한 모습. 여리여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데 특히 앞머리를 자린 효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뜩이나 작은 얼굴이 더 작게 보이기도.
모델 이소라도 "재밌어 보는 맛이 쏠쏠"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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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