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도 김소영도 놀랐다, 이현이도 애걸복걸.."제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31 19: 16

방송인 오상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오상진은 개인 SNS에 "소영이 주문 메뉴 치즈 라볶이. 나도 놀라고 소영이도 놀란 맛. JMT. 이건 팔아볼까"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치즈 라볶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상진은 "냉털로 떡과 표고 양파 대파 치즈 김치 만두와 크래미까지 정성과 재료를 듬뿍! 나 왜 대충했는데 양념장 간이 딱맞지?"라며 치즈 라볶이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이를 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오빠 팔아요 제발"이라며 군침을 삼켰고, 오상진은 "이렇게 만들면 남는 건 없을 것 같아"라고 웃었다. 팬들 또한 "이쯤 되면 그냥 판매해주세요", "영롱하다", "대박입니다", "보기에도 JMT이에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오상진 표 치즈 라볶이 판매를 염원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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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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