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덕 만들고 싶어" 노홍철, 또 뭔가 차릴 궁리 중인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31 19: 38

방송인 노홍철이 민어크기에 놀랐다. 
31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물고기 적응 훈련!!! 선생님 댁에 가면 늘!!! 못 먹던 것도 먹게 되는 마법이... 찜 구이 전 대단했지만, 내 생식빵에 싸 먹은 버터구이 전복은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평상에 누워 민어 크기를 보며 놀라거나 식빵에 전복을 싸먹는 영상 등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이어 "선생님 댁에 있는 명작 도자기를 구워내는 가마처럼... 내 집에 화덕 만들어서 명작 피자를 궈 먹고 싶다... 화덕 만드는 분 아시면 추천 좀..."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장안요 #노마드라이프 #세상에는맛있는것투성이 #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 #화덕을만들면입벌린내얼굴로디자인하리 #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 #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태그를 달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민어..안그래도 지금 배달 되는 민어횟집을 보고 있었는데 저 크기면 완전 맛있는..화덕은 이서진 배우님이 삼시세끼에서 만들었...", "이뻐요 홍처리 오빠", "왜 저렇게 새초롬하게 누워있는거얔ㅋㅋㅋㅋ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과 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츨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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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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