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늙어가요" '진화♥' 함소원, 독서로 마음의 양식 쌓나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31 19: 46

배우 함소원이 좋은 글귀를 공유했다. 
3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책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좋은 글귀 가져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와 가족들의 사진으로 이뤄진 슬라이드 쇼로 그가 사진마다 써둔 글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두분이 항상 해주시는 말씀과 어쩜 똑같을까요 ~? 저 여러분과 맞팔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오늘 이야기하며 행복하게 추억이야기하며 늙어 아니 익어 가요 ~^^"라고 소통방법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으며, SNS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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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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