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착장을 공개했다.
31일, 린은 자신의 SNS에 “어즈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끈으로 된 절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시크함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섹시해", "와~~세진씨 이뿌네요", "발라드 여신에서 여신이 이런 뜻이었나요", "핫걸핫걸 옴마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린은 최근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린은 지난 1월 13일 신곡 '평생'을 발매했으며 2월에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HOME'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최근 린은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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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