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 제출할 일이 있어서 찾다가 2004년인가 2003년 프랑스 출장 사진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아저씨가 들고 있는 아기돼지 왜이리 귀여워!!!. 두번째 사진의 귀여운 소년은 나 따라서 한국 간다고 해서 엄마마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부에주름하나없던시절#라떼는말이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과거 KBS 아나운서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수정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19년 전의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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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