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재 임신'한 몸으로 싱가포르 떠났다고? '반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1 03: 56

경맑음이 가족들과 화목한 여행일상을 공유했다. 
31일, 경맑음이 개인 SNS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가족들과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경맑음은 "엄마 모시구 싱가포르 맛집 여행"이라며 누각 먼저라 할 것 없이 먹방에 돌입한 가족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경맑음은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었던 점보크랩 를 시작으로"라며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듯한 모습을 공개했으나 알고보니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에 있는 맛집이었다. 실제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느낀 듯 힐링 중인 모습이다.
한편 사업가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엔 입덧에 고통을 느낀 근황을 전했는데 자녀들에게 "아빠가 엄마가 토하니까, 하나라도 더 먹으라고 말씀하신거야. 이해하지?" 고개를 끄덕끄덕"이라고 아침에 있었던 일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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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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