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안방극장 '레오 승수'의 인기를 뽐냈다.
김승수는 1일 새벽 SNS에 "생일과 데뷔 25주년 기념"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수가 팬들과 만나 파티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승수의 집안 가득 늘어진 선물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김승수는 선물들을 배경으로 미소와 손가락 하트를 보이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올해도 팬클럽 승수누리 운영진의 선물 폭탄과 함께 너무 즐거웠던 파티"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마움. 그저 감사하고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김승수는 다양한 연속극에 출연하며 국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 승수' 등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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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승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