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의 제주 여행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보물이들 달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복하게 먹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제주도로 여행간 박시연이 호텔 식당에서 두 딸과 음식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박시연은 둘째 딸과 눈을 마주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고 둘째 딸은 품에 안아 애틋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이 됐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