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과 얼굴까지 전신 타투..온몸에 그림 한가득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팔과 다리, 목과 얼굴까지 아기자기한 그림을 한가득 그려 넣은 모습이었다.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마치 전신 문신을 한 듯 효과를 쓴 것. 윤혜진과 엄지온 모두 전신 타투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클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딸 엄지온의 성장도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