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 출신다운 럭셔리 발리여행..리조트를 통째로 빌렸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1 12: 45

방송인 현영이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현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왔습니다ㅎㅎ 여기는 발리! 가족과 함께 안전히 도착했어요^^ 어제 한국 날씨가 너무 더웠던 탓인지 오히려 이곳 발리가 더 시원한거 있죠? 우선 첫 날은 아이들하고 놀거리 스캔 중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걷기만해도 색다른 풍경덕에 여행 분위기가 물씬~ 정말 좋네요ㅎㅎ 우리 이쁜이들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야 하겠어요. 요즘 들어 자고 일어나면 쑥쑥 커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랜선 여행 위해서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드릴게요^^ 전 오늘 아침 울 스윗보이의 꽃선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현영 #가족여행 #발리여행 #행복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이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은 남편, 두 남매 등과 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발리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가족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야외 수영장과 예쁜 주변 경관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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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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