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수가 8기 정숙과의 관계를 거듭 부인했다.
영수는 7월 31일 개인 SNS에 “#조섹츤 #주말마무리 #넌감동이었어 #청주에서 #지금이순간 #걱정말아요그대 #나는솔로스핀오프 #사랑은계속된다 #8월11일 #무더위촬영 #모두고생많았어요 그리고 #휴가시작”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하지만 함께 공개한 사진은 8기 정숙과의 커플샷이 다수. 이를 본 팬들은 정숙과 무슨 사이인지 궁금증을 쏟아냈다. 지난 6월에도 “#조곤조곤단아한츤데레?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정숙과 찍은 커플샷을 공개했다가 부인했던 그이기 때문.
그러나 이번에도 영수는 “촬영컨셉 사진이에요~ !”, “진전이 있을 수 없어요~!! 제가 저분 팬이에요!!”, “아뉴~ 안 사겨요~!! 못사겨요!! ㅋㅋ”, “궁금함에 죄송하네요~ ㅎㅎ 사귀지 않아요! 촬영하고 여분 컷이랍니다”라고 해명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 4기 영수는 영국에서 9년 살다 온 40세 남성이다. 정숙은 중국 연변으로 유학을 다녀온 가야금 전공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방송 당시 영수는 4기 무속인 정숙을 최종 선택했지만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 정숙은 8기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어장 관리 당하는 기분이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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