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가 엄청난 생일 축하를 받았다.
노정의는 7월 31일 개인 SNS에 “2022.07.31 저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생일이었어요. 처음으로 팬분들과 함께하며 직접 축하받아보는 날이라 너무 뜻깊었고, 무엇보다 팬분들과 모두가 불러주시는 생일축하노래에 정말 울컥했어요. 앞으로도 정말 더 열심히해서 이렇게 받은 사랑을 더 몇배로 돌려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오래오래 저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인가팀…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제가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우리 인기가요 너무 사랑하고 , 우리 헤메스매팀까지 모두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이 많은 분들이 안 계셨다면 지금의 노정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무엇보다 우리가족 가장 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2001년 7월 31일생인 노정의는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과 가족들은 물론 ‘인기가요’ 가족들에게도 뜨거운 축하를 받아 2배로 감격한 모습이다. 특히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서범준도 “막냉이 생일축하한다”라는 스윗한 댓글을 선물했다. 노정의는 “고마워어 범준언니”라고 화답했고 서범준도 형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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