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예고 얼짱?..오나라, ♥︎김도훈만 20년 넘게 독차지 하는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1 15: 41

배우 오나라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7월 31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쑥아 고마워. 우리집 하얀 벽들이 강작가 그림으로 채워지고 있네. 이제 자두씨가 태어난 날(?)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됐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우리 #계원예고 시절,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자!! 너는 #미술과 나는 #무용과 #우리교실 앞 #너네교실”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 넘게 연애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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