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얏호 신나는 월요일이닷. 심지어 비도온닷. 눈 사이 멀다고 놀리지 않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영미는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러 차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 때문인지 눈 사이가 멀어보여 안영미 본인도 이를 놀리지 말라고 한 것.
또한 “바바~ 나 김밥 진짜 마니 먹눈다니깐. 엄마표 김밥. 안쩝쩝거리며 먹기”라며 이번에도 김밥 먹방을 선보였는데 김밥 한 개를 입에 넣고 오랜 시간 씹어 김숙은 “와 오래씹네~~~ 난 그시간에 3개 더 들어갔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