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아들, 11살이 골프 라운딩 즐기네.."엄마 못친다 잔소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1 18: 31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과 골프 라운딩을 나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두번째 #라운딩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 내가 너무 못쳐서 둘이 #잔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현운 쉬는 날을 이용해 가족들과 골프 라운딩을 나섰고, 특히 11살이자 초등학생 아들 주안이도 동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에 따르면, 주안 군은 벌써 두 번째 라운딩으로, "내가 너무 못쳐서 아들과 남편 둘이 잔소리 했다"고 털어놔 귀여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동료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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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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