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애엄마 맞아? 슬리퍼 차림에도 각선미 대박

배우 김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유미는 자신의 SNS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밀짚모자에 흰티와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슬리퍼 차림에도 길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강원도 양양 산골에서 자랐는데 뱀도 툭툭 차고 다녔다”며 어린시절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버스 차장을 보며 ‘저 언니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언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꿈이 버스 차장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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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