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못하는 게 뭐야? 앞치마도 직접 만들어 입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1 19: 13

가수 백지영이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자랑했다. 
1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앞치마 없이 못사는 제가~ 앞치마를 만들어 봤어요ㅋㅋㅋ 저도 입으려고 만든 lOO.Z(루즈) 앞치마를 깜지님들께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백지영채널 에서 확인하세용!!! #너무정직한포즈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바탕에 붉은 플라워패턴이 들어간 앞치마를 입고 마치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모델 이소라는 "앞치마야 원피스야 수영복위에 입는 가운이야 다용도 앞치마네"라며 감탄했다.

문희준의 아내인 박소율 또한 "언니 앞치마 완전 이뻐요!!"라며 칭찬, 팬들은 금손이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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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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