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가령, 20대 수영복 자태! 이러니 8살 줄여도 아무도 모르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1 19: 38

배우 이가령이 여름 휴가를 즐겼다. 
지난 31일, 이가령은 자신의 SNS에 “비죠아~ 꼬미 너무 씐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풀장에서 튜브에 앉아 물장구를 치는 모습.
특히 그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시원한 수영복을 입어 곧게 뻗은 각선미로 눈길을 끄는 한편 그가 '꼬미'라 부르는 이는 그의 반려견으로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크크 놀러가서 열일하신분", "배우님도 신나 보여욯ㅎ", "이러니 8살 줄여도 다 믿죠 배우님 몸매 넘 완벽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가령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열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종영 인터뷰서 198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1980년생, 43세라고 나이를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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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가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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