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아기를 위해서 정성 가득한 저녁밥을 완성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더우니까 밥이나 해야디 쌈밥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저녁 메뉴로 쌈밥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흰쌀밥을 지은 뒤, 상추 위에 고기와 쌈장 등을 올려서 완성한 것. 쌈밥을 먹은 아내 홍현희는 SNS를 통해 "하...이쓰나 너무 맛있엉 100"이라며 남편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앞서 제이쓴은 배우 신애라와 방송인 장영란을 초대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 메뉴를 대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신애라는 "똥별이(태명) 아빠 이렇게 요리 잘 할 일이야"라며 놀라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네 살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고, 임신 중인 홍현희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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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