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신지, 점점 어려지네‥'청순돌'로 재데뷔해도 되겠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01 20: 02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꽃을 의미하는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플라워와 체크패턴이 조화롭게 이뤄진 원피스를 입고 새초롬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얼마나 말랐는지 얼굴이 그린 듯한 V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장마라 기분까지 우울했는데 가수님 얼굴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 비타민이세요", "밝은 옷이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테는 약 3년 만에 오는 8월 8일 신곡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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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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