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 한창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한창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오늘도 참 바빴네요 사진은 참 평온하게 나왔네요"라며 "사진 찍어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마구마구 찍어주는 남편"이라며 '점점 닮아가는 우리', 'mbti도 같은 우리', '참고로 둘다 esfj' 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커리어우먼의 분위기를 풍기며 책상에 앉아 서류를 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유산돼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장영란이 실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