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탯줄 도장 찍은 子 첫통장 "은행 직원들 관심 한몸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02 04: 37

혜림이 아들의 의미있는 첫 번째 통장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혜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우의 첫 통장! 은행 직원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탯줄 도장 첫 사용기!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이 어린 아들의 첫 통장을 만들어 준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은 생후 6개월된 시우 군의 첫 번째 통장을 만들면서 탯줄 도장을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은행 직원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며 엄마로서 뿌듯해하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고, 올해 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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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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