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왕따고백+4kg 증량 후 근황 "곧 지울 수 있는 사진" 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2 06: 04

미자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은 근황의 셀카를 공개했다. 
미자는 "셀카가 어색한 사람 올리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왜 올렸냐고"라며 "곧 지울 수도 있는 사진 일단 올려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미자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과거 왕따 피해를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미자는 유투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며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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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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