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출산일을 확정하고,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컨텍 제대로 한날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어요~ 요즘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영희가 병원을 방문해 찍은 태아 초음파가 담겨 있다. 힐튼이는 눈을 깜빡깜빡 거리면서 힘차게 움직였고, 김영희는 "요즘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한다"고 밝혔다. 벌써 33주를 지나 48일 뒤에는 출산 예정이라며,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고,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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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