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세계 10층 넘 귀엽네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백화점을 방문한 아야네가 담겼다. 그는 청바지에 니트티셔츠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 아야네는 "지인 선울 사러 갔다가 들어가지도 않는 옷 구경.."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야네의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그는 40kg의 몸무게를 인증했던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 누가 보면 아빠와 딸에게 줄 선물인줄 알겠구나. 12세용 딱 맞겠네"라며 너무 마른나머지 12세용 잠옷을 입는 근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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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