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x정만식,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확정[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02 08: 31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8월 13일(토)~8월 14(일) 개봉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사나이픽처스) 각본 연출 제작은 물론,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해 기대감을 돋운다.

'헌트'의 주역들은 8월 13일(토)~14일 양일간 서울 및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주 첫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헌트'는 오는 10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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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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