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외제차 선물하더니..아내한테 명품 플렉스 또 선물한 국가대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02 09: 44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아내를 위해 플렉스를 뽐냈다.
김정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2년 시즌 열심히 살아온 나 그리고 로이 보느라 고생 많았던 나의 짝꿍에게 찾아온 썸머 산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랑 같이 명품 쇼핑을 즐기고 있다. 샤X, 디X, 루이비X 같은 고급 명품 쇼핑백이 한가득이다. 시계, 가방, 셔츠, 목걸이 등으로 명품 플렉스를 즐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정환은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는 승무원 출신 아내에게 2억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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