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주부표 열무보리김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갓 만든 열무보리김치가 담겼다. 백종원이 손수 담근 것으로, 백종원은 "간 맞으면 안된다. 좀 짜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치를 맛본 소유진은 "짜다"며 적절하게 양념이 됐음을 알렸다.
특히 소유진은 영상과 함께 "지인짜아 맛있다아~"라고 감탄하며 "레시피 배웠어요~ㅎㅎ 이거 다먹음 내가 해봐야지!!"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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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