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서우공주랑 나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시아는 딸과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장미꽃을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시아 딸 서우는 엄마를 똑 닮은 얼굴로, 쌍둥이 같이 똑같은 모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우는 11살이지만 아역배우를 해도 될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글과 그림을 도맡아 그림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