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X임윤아,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출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02 10: 57

 ‘빅마우스’가 방송 첫주 만에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일 MBC는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를 빌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7월 4주차 금토 드라마 부문에서 63.6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드라마 전체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드라마, 비드라마 화제성 TOP 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 첫 방송 주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파급력으로 높은 순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단 2회 만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짜릿한 엔딩으로 ‘엔딩맛집’에 등극한 ‘빅마우스’에서는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2회에서 끔찍한 교통사고 후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라는 누명을 쓰고 구천 교도소에 입성한 박창호(이종석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고미호(임윤아 분)의 사투가 그려졌다.
특히 극 후반부 자신의 억울함을 죽음으로 알리기 위해 사방에 깔린 흉악범들의 손을 빌려 생을 마감할 계획을 세운 박창호가 생각과는 다르게 그들을 제압하며 교도소를 평정하게 되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높은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빅마우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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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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