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지 멤버 엄지가 사진을 통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엄지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한 뒤 "오늘 아침"이라고 적었다.
영국 런던에서 맞이한 일상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지난달 28일 오전 비비지는 'MIK festival in London' 공연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던 바.
핑크 컬러를 찰떡으로 소화한 엄지의 미모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데뷔 초기 앳된 모습과 비교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를 발매했다. 통통 튀는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LOVE ADE'를 포함해 총 6곡의 다양한 노래를 통해 비비지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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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