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이 고용했나..'♥17살 연하 아내' 천예지 지키는 경호원 '늠름 뒤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2 11: 35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천예지의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상 풍경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있는 천예지의 등 뒤로 반려견이 늠름한 뒤태를 자랑하며 자리를 잡고 엎드려 있는 모습.

이에 천예지는 "머리 말릴 때마다 내 뒤에 이러고 앉아있는 애"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의 듬직한 자태에 "경호원인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11월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100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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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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