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배우 박은빈의 인성을 칭찬했다.
2일 심현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최고 대세 배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심현섭은 박은빈을 만났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은빈은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 코너에 출연했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역배우에서 대세 배우가 된 박은빈을 다시 만난 심현섭은 “겸손한 배우”,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며 박은빈의 인성과 연기력을 칭찬했다. ‘우영우’ 머리 스타일을 한 박은빈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은빈은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