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어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였다.
2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Coming Soo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려원은 예쁘게 차려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이다.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정려원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도 의상과 분위기가 마음에 든 표정이다.
이어 정려원은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절친들은 없지만 혼자서도 신이 난 듯 잔디를 맨 손으로 만지는 등 어린 아이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하얀 차를 탄 여자’로 국내 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