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카터(정병길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원은 7년만의 영화 출연에 대해 “이 작품을 기다리지 않았나 싶다. 영화를 오랜만에 찍으면서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시도해보고 싶다. 잘 나온다면 엄청난 작품이 될 것 같아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